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Sh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적금' 가입자 10만명 돌파 앞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수협은행 공익상품에 가입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배우 조보아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Sh사랑海봉사단’ 해안가 환경정화활동과 적금 홍보 활동을 진행중이다./제공=수협은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 Sh수협은행은 대표적인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적금’ 상품이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수협은행이 지난해 3월 출시한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적금은 판매금액의 일정액(연평균잔액의 0.05% 이내)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해양플라스틱 저감활동 지원에 출연하는 공익상품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약 9만5000좌가 판매됐다.

특히 자유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2.6%(3년 기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예금상품도 최고 연 1.25%(1년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개발을 주관한 양기욱 부행장은 “‘해양환경보호’라는 의미가 진정성을 인정받으면서 해양수산 유관기관 및 단체들의 상품가입 릴레이가 이어졌고, 일반 고객들에게도 ‘초저금리 시대, 경쟁력 있는 착한금융상품’으로 입소문이 퍼져나간 것이 인기의 비결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