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까지 작품 공모
'인천공항의 추억' 주제로 진행
전 국민 대상…11편 시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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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까지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대국민 수기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공항 개항 20주년(올 3월29일)을 앞두고 지난 20년간 인천공항과 함께한 추억을 국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 주제는 ‘인천공항과 함께한 추억’이다. 참가자는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인천공항에서의 추억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다양한 인천공항 이야기 등을 글로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전 국민 대상이다.
참가자는 인천공항 수기 공모전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식에 맞춰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공사는 심사를 통해 △대상(1명,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원) △우수상(3명, 각 50만원) △입상(5명, 각 30만원) 등 전체 11편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홍보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한다.
수상자는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안내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말에 연다. 강용규 공사 홍보실장은 “개항 20주년을 맞아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한 인천공항의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대국민 수기 공모전을 연다”며 “인천공항과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한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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