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공개입찰 형태…최저 공매가 2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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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한화생명이 수원사옥 매각을 진행한다.
한화생명은 19일 수원사옥을 한화생명 구매시스템을 통해 20일 공개입찰 형태로 매각한다고 이날 밝혔다. 수원사옥은 토지면적 2092.50㎡, 건물 연면적 1만3262.98㎡ 규모다.
2인 이상 유효한 입찰로 최저공매가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가 대상이며, 최저 공매가는 220억 원이다.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체결일로부터 2개월 내 잔금을 납부하는 조건이다.
앞서 한화생명은 2017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사옥을 373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또 2018년 8월에는 성남수정새마을금고와 경기 성남 태평동사옥을 214억원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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