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에 도움을 준 기관·기업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광주은행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조선대 제공)2021.1.1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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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조선대학교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에 도움을 준 기관·기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선대는 광주은행, 광주도시철도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철도공사, KT&G, 국제커리어센터, 북구청 등 7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Δ우수인재 양성과 취업지원 Δ취업교육 프로그램 협조 Δ당해년도 조선대 출신 5명 이상 채용한 공로가 있는 기관·기업이다.

조선대는 기관·기업체들과의 교류관계를 구축해 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직무능력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취업에 성공한 대학 선배·재학생 후배 간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해 취업정보 교류도 활성화하고 있다.

앞으로 조선대 출신 재직자 현황을 조사해 추가로 감사패 전달 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윤오남 취업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에 대한 기관·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산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취업 지원에 공로가 있는 기관·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취업률 향상을 위한 교육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대가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에 도움을 준 기관·기업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광주 북구청에 전달하는 모습.(조선대 제공)2021.1.1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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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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