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채권은 사회적채권·지속가능채권과 함께 환경·책임·투명경영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ESG 채권의 3가지 종류 중 하나다. 현대제철은 채권 목적에 맞춰 만기 시까지 조달 금액 전액을 환경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국신용평가는 "회사 프로젝트 평가 및 선정 절차, 자금 관리, 사후 보고 및 공시, 회사 환경 및 사회적 논란 등 녹색채권 관리체계가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원칙에 모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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