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이규석 前국민대 총장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규석 전 국민대 총장(사진)이 1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5세.

경북 성주 출신인 이 전 총장은 1955년 일본 메이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 국민대 법대 조교수로 강단에 섰다. 이후 국민대 법학과장·교무처장·부학장 등을 거쳐 1977년 국민대 제10대 학장으로 재직했다. 국민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된 후에는 1988~1992년 제4대 총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태련, 이태승 씨(법무법인 평산 파트너변호사) 등이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