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는 19일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과 양복임 대한적십자 봉사회 진안지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사진=진안군 제공).2021.01.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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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수가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19일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과 양복임 대한적십자 봉사회 진안지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지역의 취약계층과 재난 이재민의 구호활동,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 이웃을 돕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주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해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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