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 마련된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모습.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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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19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날 주민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확진자는 총 130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3명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가족 간 감염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환자 1명이다.
송파구는 이들 확진자에 대한 병상 배정 절차와 역학조사,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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