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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동작구,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참여자 69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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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해 서울 동작구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일하고 있는 모습.(동작구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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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봉사적 성격의 '공익활동형',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등 2개 분야에서 총 696명을 모집한다.

공익활동형은 동 주민센터에서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민원 도우미, 이면도로 환경정비를 하는 노들클린봉사단 등 8개 분야다.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월 30시간 근무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집 도우미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월 65시간 기준 59만원의 급여를 제공한다.

신청은 각 동주민센터와 사업 수행기관에 2월 3일까지 하면 된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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