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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설화수 '자음생 에센스' 3년간 누적 판매량 70만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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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기술력 집약체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자음생에센스가 2018년 첫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판매량 70만병을 기록하며 브랜드 대표 탄력 에센스로 자리매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런 성장세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호응 덕분이다. 특히 2020년은 자음생에센스가 중국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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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자음생에센스. (사진=아모레퍼시픽)


중국 내에서도 온라인 채널을 기점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한 해 티몰에서 전년 대비 174%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동안 자음생에센스가 중국 화장품 판매 총 순위 중 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 유수 뷰티&패션 매거진에서 주최한 뷰티 어워즈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자음생에센스가 최고 에센스로 총 4개의 상을 받았다.

설화수 자음생에센스는 인삼 유래 고효능 피부 안티에이징 진세노사이드(Compound K) 외에도 인삼 씨앗, 잎과 줄기에서 유래한 피부 개선 고효능 성분을 안정화한 주름개선 기능성 에센스이다. 화장품 업계 최초 유상결정화 제어 공정을 통한 ‘신개념 자기회합형 에멀전 캡슐화 기술’을 적용한 인삼 기술력의 산실이다.

인삼 기술력의 집약체인 자음생에센스의 탄생은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의 연구로부터 시작되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내에서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한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에서는 한방 원료에 대한 연구가50년 넘게 지속되어 오고 있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는 3912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한방 소재의 조합과 효능을 연구하고, 그 소재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안티에이징 연구를 수행한다. 최신 분석 도구를 이용해 현대적인 한방 이론을 정립하고, 설화수 핵심 원료인 인삼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집중 연구하여 독점적인 주요 효능 성분으로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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