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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檢, 세월호 유가족 사찰·수사외압 무혐의...특수단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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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 검찰 특별수사단이 1년 2개월 동안의 수사를 마치고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앞서 구조 의무를 소홀히 한 해경 지휘부와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박근혜 정부 청와대 관계자 등을 재판에 넘겼지만, 세월호 유가족 사찰과 수사 외압 등 다른 의혹들은 대부분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동오 기자!

세월호 참사 당시 국정원과 기무사가 유가족을 사찰했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됐는데 검찰은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