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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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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문을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흥덕경찰서는 19일 A(25)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0시 40분쯤 식약처 출입문을 들이 받아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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