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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유흥업소들 "사형선고 받았다"…점등시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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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들 "사형선고 받았다"…점등시위 확산

[앵커]

다중이용시설 내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카페와 헬스장, 노래방은 제한적으로 이용이 가능해졌죠.

반면 집합금지 조치가 유지된 유흥업소들은 '형평성 없는 대책'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흥업소 업주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해지면서 방역수칙 완화를 기대했지만, 일부 업종에만 적용됐을 뿐, 집합금지는 2주 더 연장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