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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경기 소방, 지난해 화재 현장에서 법률 위반 38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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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화재 현장에서 각종 법률 위반 사례 38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접 부주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105건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과 같은 폐기물관리법 위반이 97건, 무허가 건축물 등 건축법 위반이 96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본부 측은 적발된 380건 가운데 13건은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기고, 44건은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8,920건으로 지난 2019년보다 5.3% 감소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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