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부주의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105건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과 같은 폐기물관리법 위반이 97건, 무허가 건축물 등 건축법 위반이 96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본부 측은 적발된 380건 가운데 13건은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기고, 44건은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8,920건으로 지난 2019년보다 5.3% 감소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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