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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틀째 300명대…집단 발생 줄고 일상 감염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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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차 대유행'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정부는 다소 회복되긴 했지만 여전히 일상에서 위협을 주고 있다며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입니다.

어제보다 3명이 줄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이 95명, 경기 128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만 241명이 집중됐습니다.

그 외 지역은 부산이 17명으로 가장 많고 강원 16명, 대구 15명 등 17개 시도에서 모두 환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