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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제보는 MBC] '9시 영업제한' 틈타…PC방서 3시간 넘게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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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주말 경기 양주에 있는 한 피시방에 밤 사이 도둑이 들어서, 컴퓨터 수 십대의 부품을 빼갔습니다.

코로나19 영업 제한으로 밤 9시면 문을 닫는다는 걸 노렸는데, 범인은 세 시간 넘게 피시방에 머물면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제보는 MBC, 김건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의 한 상가 5층.

한 남성이 깜깜한 복도에서 두리번거리며 걸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