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배임수재와 상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해덕파워웨이 소액주주 대표인 61살 윤 모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해 지난 15일 발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옵티머스 로비스트로 활동하는 이들에게 옵티머스에 유리하게 주주총회 의결권을 행사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6억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덕파워웨이는 옵티머스의 유령회사로 의심받는 셉틸리언의 자회사 화성산업이 인수한 회사로, 옵티머스 펀드 투자금을 이용해 무자본 인수·합병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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