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변호사시험 진상규명 및 대책을 위한 응시자모임은 오늘(19일) 성명서를 내고, 법무부가 공정성이 확보된 전면 재시험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변호사 시험의 공법 기록형 문제가 한 로스쿨의 모의시험 문제와 비슷한 구조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번 응시생들에겐 응시 횟수 제한 규정을 적용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앞서 법무부는 지난해 출제위원으로 참여했던 로스쿨 교수가 자신의 강의 시간에 법무부 문제은행 내용을 변형한 자료를 쓴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