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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대거 무혐의에 유가족 분통...DVR 조작 의혹 특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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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 특별수사단의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유가족들은 성의가 부족한 수사 결과라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향후 출범할 특검이 영상저장장치 조작 의혹 등을 다시 수사할 예정인데 진실을 얼마나 더 규명할 수 있을진 의문입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유가족이 고소·고발한 사건 11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8건, 모두 19건을 들여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