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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무늬만 어린이보호구역" 경기도, 74%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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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어린이보호구역" 경기도, 74% 부적합

[앵커]

지난해 3월 일명 민식이법 개정 이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지만, 시설물 관리실태는 아직도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설물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74%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시흥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