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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서 화상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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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기부는 출입기자들에게 "박 장관이 조금 전 오늘 아침 사의 표명을 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강원 산불피해현장에서 시작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버팀목자금 집행 점검 전통시장 현장, 백신주사기 스마트공장화까지 1년9개월여(654일) 함께 한 중소벤처기업부 출입기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대전청사에서 예정된 중소벤처기업부 확대간부회의를 정상적으로 주재하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별도의 이임식은 진행되지 않는다.
박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20일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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