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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6·25전사자' 반철환 하사, '70년 만에 가족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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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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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경북지역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첫 귀환행사를 통해 가족 품으로 돌아가는 6·25전쟁 전사자는 고(故) 전원식 일병과 故 반철환 하사다.

반철환 하사는 국군 8사단 16연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 1951년 8월24일 노전평 전투에서 전사했다. 이후 65년이 지나서야 허벅지 뼈 일부와 탄피, 수통 등을 포함한 유품 5점이 후배 전우들에게 수습됐다. 사진은 반 하사 전체 유품. (국방부 제공) 2021.1.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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