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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 해군부대서 간부 1명 확진…민간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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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4명 증가한 7만351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04명(해외유입 3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43명(해외 8명), 부산 13명(해외 1명), 대구 12명(해외 1명), 인천 16명(해외 2명), 광주 11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139명(해외 13명), 강원 11명(해외 2명), 충북 3명(해외 1명), 충남 8명(해외 1명), 전북 2명, 전남 9명, 경북 7명, 경남 19명(해외 1명), 제주 6명, 검역 과정 1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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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서울에 있는 해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해군 간부 1명(서울)이다.

이 간부는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도중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뒤 곧바로 격리에 들어가 부대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0명(완치 515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25명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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