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카카오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0.20%p 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년 만기 자유적금 최대 연 1.50% 금리

"수신 상품 경쟁력 제고"

아시아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 카카오뱅크는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p)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상금리는 이날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한다.

만기 6개월 미만 정기예금은 0.10%p, 6개월 이상은 0.20%p 오른다. 만기 1년 기준 연 1.00%였던 정기예금 금리는 오늘부터 연 1.20%로 인상했다.

자유적금은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20%p 오른다. 1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현재 연 1.10%에서 연 1.30%가 된다. 자동이체 신청시 0.20%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수신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