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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60개국 확산...남아공 변이는 2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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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적어도 60개국에서 발견됐다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표했습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나라는 한 주 만에 10개국이 늘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영국발 변이와 마찬가지로 전염력이 높은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23곳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WHO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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