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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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는 3월 중 '일정금액 이상 신용대출에 대한 원금분할상환 의무화' 등을 고려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할 관리방안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관리방식을 단계적·점진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금융위는 1~2월 중 금융권 의견수렴과 여러 정책대안 검토를 거쳐 3월 중 이를 종합한 세부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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