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보건당국은 임신 중 접종이 해롭다는 증거가 없다며 출산 예정인 여성을 예방접종 우선순위에 추가했다고 '더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전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임신부의 경우 비슷한 연령대보다 중증 발병률이 높았다며 임신 사실을 모르고 백신을 맞은 여성에게서 비정상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이스라엘에서는 임신부 1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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