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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재용 실형’ 46% “과하다” 25%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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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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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해 ‘과하다’는 여론이 ‘가볍다’는 쪽보다 상당히 우세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이 부회장의 판결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과하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의 46.0%로 집계됐다. ‘가볍다’는 응답은 24.9%였다. 이어 ‘적당하다’ 21.7%, ‘잘 모르겠다’ 7.5% 순이었다.

이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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