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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바이든 정부 출범 임박…워싱턴DC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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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2시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가 열립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워싱턴에 입성했고, 워싱턴은 전에 없던 초특급 경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동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46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고향인 델라웨어를 떠나 워싱턴 D.C로 향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당선인: 여러분의 차기 대통령, 최고 사령관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언제나 델라웨어의 자랑스러운 아들일 것입니다.]

위싱턴DC에 도착한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19 희생자를 가장 먼저 추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