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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핫 키워드 5] 택배 총파업, 설 민생대책, 상병 수당, 녹음 삭제 요구, 코로나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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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키워드는 택배노조가 어제 열린 사회적 합의기구 회의에서 과로 대책 관련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총파업을 위한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 250여 곳에서 CJ대한통운과 우체국, 한진, 롯데, 로젠택배 5천500여 명의 조합원들이 투표에 참여합니다.

찬성으로 가결되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해 다음 달 설 연휴 물류대란이 우려됩니다.

핵심 쟁점 중 분류 작업을 택배기사에게 전가하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엔 합의가 이뤄졌지만, 세부 내용을 두고는 이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