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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주방위군 12명 임무 배제…초비상 철통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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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워싱턴 연결돼 있습니다.

박성호 특파원, 취임식 직전이라 지금 긴장감이 상당할 것 같은데,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취임식이 여섯 시간 뒤라 경계 태세가 최고조에 달해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취재를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17년 전에 이라크에서 전쟁 취재할 때랑 비슷한 느낌도 종종 들었습니다.

실제로 워싱턴DC에는 주 방위군이 2만 5천 명 배치돼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보낸 미군을 합친 것보다 5배가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