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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집중취재M] 쌓여가는 '코로나 소송'…공공안전과 기본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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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제는 하루종일 어디에서나 마스크를 써야 하고, 어딜 가나 방문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누군가와 접촉을 하는 일 자체가 '위험'이 되어버린 상황이죠.

가족도, 친구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1년, '사회적 거리두기'도 그만큼 이어져 왔지만, 여전히 적응이 어려운 건, 우리의 기본권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염병 대유행의 상황 속에서 기본권은 어디까지 제한될 수 있을지, 양소연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