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밀착카메라] 비대면 졸업…사라진 '꽃 시즌' 농가·상인 시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원래 이맘때 열리는 졸업식이나 입학식 같은 행사가 규모를 줄이거나 거의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꽃을 키우고 파는 분들도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헐값에도 잘 안 팔리니 꽃을 태워버리거나, 아예 포기하고 꽃밭을 갈아엎기도 합니다.

오늘(20일) 밀착카메라, 조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조예진/서울 방화동 : 만나는 일도 줄고 다른 곳처럼 배달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고 아무래도 꽃 살 일 자체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