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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코로나 걸릴라…'음성' 판정 박근혜, 외부 병원서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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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받은 교정 공무원과 밀접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교정당국이 한때 발칵 뒤집혔습니다. 다행히 오늘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고령인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혹시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까, 법무부는 비상입니다.

변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구치소 직원과 밀접접촉한 건 지난 18일, 통원 치료를 가는 호송 차량에 같이 탄 건데 해당 직원이 어제(19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