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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매표소에 20일 설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설 승차권은 지난해 추석과 같이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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