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방송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8시 기준 일본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도쿄 1천274명을 포함해 5천5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쿄 등 수도권 4개 광역지역에 외출자제 등을 요청하는 긴급사태가 1차로 발효된 지난 8일, 8천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던 것에 비해 확연한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4만7천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4천7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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