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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400명대로 소폭 증가...늘어난 주말 이동량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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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년, 누적 확진 7만 3,518명·사망 1,300명

신규 확진자 404명…완만한 감소세 한 달 가까이 이어져

주말 이동량 급증…방역 당국, 여행·만남 자제 요청

[앵커]
이틀간 300명대를 유지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소폭 늘었지만 전반적인 안정 추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 피로감이 쌓이면서 주말 이동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박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 시작된 코로나19와의 긴 싸움.

누적 확진자 7만3천 518명, 사망자는 1,300명에 이르지만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