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대구 지역 노래방 도우미 잇단 확진에 역학 조사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서 노래방 도우미 등 5명 양성…역학 조사 비상

동선·접촉자 파악 어려움…경찰에 협조 요청

[앵커]
한동안 문을 닫아야 했던 수도권 노래연습장과 달리 비수도권 지역은 밤 9시까지 영업할 수 있었는데요.

대구에서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여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역학 조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5일 이후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을 방문한 시민은 검사를 받기 바랍니다."

대구시가 최근 시민에게 보낸 안전 안내 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