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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2050년까지 나무 30억 그루 심는다...탄소 3,400만 톤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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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흡수하는 것은 산림이 유일합니다.

'2050년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청이 앞으로 30년 동안 총 30억 그루의 나무를 새로 심기로 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울창한 산림은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무가 나이가 먹어갈수록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