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방역 수칙 위반 의혹' 김어준 일행 7명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BS FM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 공장'을 진행하는 김어준 씨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이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현장조사를 통해 김 씨를 포함해 7명이 모였음을 확인했습니다.

서울 마포구는 어제 오후 매장 현장조사를 통해 당시 인원이 사진에 공개된 5명보다 더 많았던 것을 파악했습니다.

지난 19일 인터넷상에는 김 씨가 마포구에 있는 커피전문점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다른 4명과 이야기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