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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드보라의 ‘도베르만 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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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의 어울림전’은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견작가 20인이 참여하는 전시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및 지역예술 발전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전시는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전통미술 작품 등 총 6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오는 2월8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
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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