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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쇼트트랙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 선고..."수년간 위력 이용해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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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징역 10년 6개월 선고

"수년간 위력 이용해 성범죄…용서 구하지도 않아"

[앵커]
쇼트트랙 조재범 전 코치가 제자 심석희 선수에게 수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10년 6개월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코치가 수년간 위력을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다고 판시했습니다.

최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심석희 /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지난 2018년 12월) : 앞으로 스포츠계에서도 어디서도 절대 일어나선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엄벌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