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故최숙현 가혹행위 운동처방사에 징역 8년 선고 外

▶ 故최숙현 가혹행위 운동처방사에 징역 8년 선고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경북 경주시청 철인 3종경기팀 운동처방사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마스크 착용 요구한 택시기사 폭행…40대 체포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택시 기사를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욕설과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굴욕 계속…거래은행서 계좌 폐쇄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한 은행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좌를 닫았습니다.

지난 6일 의회 난입 사태 이후, 은행 4곳 중 3곳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계를 끊었습니다.

▶ 쌀 관세율 513%…6년만에 관세화 절차 완료

쌀의 수입관세율이 공식 확정돼 앞으론 쌀 관련 품목에 대해 513%의 관세율이 적용됩니다.

다만 저율관세 할당 물량에 대해선 이전과 같이 5%의 관세율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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