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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故최숙현 사건 가해자 징역 8년…"가혹행위 없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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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숙현 사건 가해자 징역 8년…"가혹행위 없는 세상을"

[앵커]

트라이애슬론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 등에게 가혹행위를 한 운동처방사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습니다.

먼저 딸을 떠나보낸 최 선수 아버지는 선수들에 대한 인권유린과 가혹행위가 없는 세상을 간절히 희망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딸에게 가혹행위를 한 운동처방사의 선고 공판을 앞둔 법정 앞, 재판 시간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초조함과 긴장감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