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시민공원 |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올해 83억 원을 투입해 도시공원 숲 환경을 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치구가 요청한 사업 대상지 26곳의 편의시설과 수목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일까지 자치구에 사업비를 교부했으며, 자치구는 대상지별로 설계 등 절차를 거쳐 2월부터 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광주 지역 도시공원 숲은 648곳(2천40만1천㎡)이 지정됐다.
신재욱 공원녹지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 도시공원에서 쉴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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