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분양주택 공급확대 공감포럼' 포스터.(자료제공=주택산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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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은 ‘소형분양주택 공급확대 공감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29일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주택산업연구원’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소형분양주택 시장전망과 공급확대를 위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진 토론회에선 이용만 한성대 교수 사회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을 시행한다. 참가자는 김근용 한양대 특임교수, 서명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이상영 명지대 교수, 정창무 서울대 교수,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진미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등이다.

추병직 주택산업연구원 이사장은 “이번 공청회는 1~2인 가구 수요 급증에 맞춰 소형주택 공급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소형주택시장과 서민 주거 안정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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