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올해 설 차례상 `36만 3천원'··· 전통시장이 10만원 저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올해 설 차례상 구입 비용이 지난해 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4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종합시장이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설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해 종합한 결과 전통시장은 26만 3천 원, 대형유통업체는 36만 3천 원 선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사과와 배 등의 과일과, 공급이 감소한 쇠고기와 달걀 등의 축산물 가격은 강세를 나타냈다. 2021.1.24/뉴스1
kysplanet@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