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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전 '비인가 교육시설' 127명 확진…전국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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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에 있는 기숙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127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기숙학교는 비인가 학교라 교육당국의 사각지대에 있었는데, 이 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가 전국에 15곳 더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시 중구의 IM선교회 건물입니다.

이 선교회가 운영하는 IEM 국제학교에서 어제까지 12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