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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JTI코리아,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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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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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회사 JTI코리아가 2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JTI코리아는 국제 인사 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로부터 ‘대한민국 Top Employer(최고의 직장) 2021’과 ‘아시아 태평양 Top Employer 2021’에 동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년 5개 대륙 120개국, 1700여 개 기업을 평가하여 전세계 ‘Top Employer(최고의 직장)’를 선정한다.

선정 대상에는 직원 복지 우수 기업, 기업 전반에 걸쳐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기업, 고용 관행 최적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기업 등이 포함된다.

한편 1992년에 설립된 JTI 코리아에는 약 5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에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훈 기자 ye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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