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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부산 센텀 맨 앞자리 오션뷰 생활형숙박시설 '브리티지 센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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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브리티지 센텀 조감도 [사진 = 성신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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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 가장 앞자리에 조성되는 생활형숙박시설이 분양에 나선다.

2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들어서는 '브리티지 센텀'은 지하 6층~지상 38층, 전용 22~34㎡ 34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유명 관광지인 해운대에 입지하고 숙박임대사업이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로 다양한 수요 확보 가능한 데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투자수요의 관심이 예상된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할 수 있다.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하며,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전매가 자유롭다. 대출 규제도 받지 않는다.

'브리티지 센텀'은 전체 호실 중 60% 이상이 남향 배치로 해당 호실 내에서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38층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안대로와 수영로를 통해 부산 전 지역으로 편한 이동이 가능하다. 센텀~만덕 지하고속도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 도로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등 쇼핑·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이 사업지 바로 앞에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부산요트경기장과 APEC나루공원,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등도 가깝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도 자랑한다. 전 실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고, 지상 3~15층은 공간 활용도를 강화한 다락으로 구성한다. 단지 고층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루프탑과 인피니티 풀을 조성하고 비즈니스라운지와 피트니스, 북카페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룸클린서비스, 발렛서비스, 조식서비스 등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브리티지 센텀 분양관계자는 "청약자격, 대출규제 제한이 없고, 양도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되는 만큼 현재의 부동산 규제정책 속에 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센텀 중심에서 파노라마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단지로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1번 출구(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30)에 마련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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